18일 담양문화회관
박동실·이날치 선생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담양에서 제3회 환경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이 오는 18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국악대전 경연 종목은 창작과 판소리, 무용, 가야금병창을 포함한 기악과 사물·풍물을 포함한 연희 등 6개 종목이다.
판소리와 무용 경연은 명창부·명무부·일반부·신인부·학생부로, 나머지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경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과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와 (사)영산강·섬진강살리기 운동본부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교육과학기술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전남도·전남도교육청·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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