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일반·특별회계 관리
3천억여원의 담양군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에 농협 담양군지부가 지정됐다.
담양군금고지정 심의위원회(위원장 최희우 부군수)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고 앞으로 3년간 담양군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관리할 기관으로 농협을 선정했다.
또 8월말 현재 157억여원에 달하는 기금 가운데 세출이 따르는 부분은 농협에, 단순 예치금 성격은 광주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에 분산 관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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