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부녀회장단(대표 이연순)은 지난 14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미역샐러드와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각 마을에 독거노인 1가구씩 선정해 전달했다.
비용은 매월 부녀회장들이 5천원씩 모금한 것으로 추진됐으며, 부족금은 담양농협에서 충당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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