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9시께 담양군 용면 추성리 추성마을에 사는 산모 콩모(27·베트남)씨가 담양소방서 119구급차 안에서 예쁜 옥동자를 출산했다.담양소방서는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미역과 아기용품 등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