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에 위치한 우리네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
담양군은 지난 13일 우리네어린이집 정재란 원장에게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2011년부터 우수한 민간어린이집을 선정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이다.
이번 우리네어린이집 지정으로 관내에서는 지난해에 선정된 즐거운 어린이집(원장 나현미)에 이어 2곳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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