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주리청년회 신임회장에 유재근씨가 선출됐다.
담주리청년회(회장 박규완)는 지난 13일 담양읍 모 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유 신임회장과 함께 2년간 청년회를 이끌 신임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에 심상만씨, 총무 겸 재무에 추연안씨가 선임됐다.
담주리청년회 1, 2대 회장단 이·취임식은 내년 1월 정기모임때 가질 예정이다.
유재근 회장은 “담주리청년회는 앞으로 담주리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선진단체로 우뚝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담주리청년회에서는 앞으로 주민위안잔치,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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