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법·정책개발 부문…지난 한해 5관왕
이낙연 국회의원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뽑혔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19대 국회 개원이후 정기회가 종료된 12월9일까지의 기간 동안 법률안 발의 및 가결건수,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 등을 종합평가해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5명과 우수의원 25명을 선정, 구랍 31일 이들에게 상패와 특별인센티브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후 총 38건의 법안을 발의해 김우남 의원(57건), 이명수 의원(47건), 오제세 의원(42건), 박성호 의원(40건)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 11월 민주통합당의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경찰기독신문의 ‘대한국인대상’을 받은데 이어 구랍 27일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로부터 ‘국정감사 최우수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국회사무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까지 포함해 2012년 국회의원 각종 의정활동 평가에서 5관왕에 올랐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