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근섭 대표
담양읍 삼다리에 위치한 명가혜(대표 국근섭)에서 지난 28일 ‘감성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제주어 지킴이 ‘뚜럼브라더스’가 점차 잊혀져 가는 제주토속어로 정감있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음악회가 열리기 전에 효소와 발효식품 건강 식단으로 차린 명가혜식 자연밥상을 준비해 초대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국 대표는 “명가혜 감성음악회는 11년동안 우리의 전통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선별된 음악과 공연으로 아름다운 감성과 흥이 넘치는 무대를 기획해 왔다”면서 “서로 눈빛을 보고 추임새도 넣어가며 감성과 흥이 어우러져 함께 소통하는 음악회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