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전참전자회 담양군지회(지회장 김철중)는 지난 19일 무정면 영천성도길에 개설한 지회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지부 서찬규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윤재육 담양군재향군인회 회장, 김정오 부회장, 윤재성 사무국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철중 지회장은 “이역만리 베트남전에서 젊음을 불살라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숭고한 공헌과 희생으로 기록적인 전과를 세운 참전용사들의 위훈이 영원히 존중돼야 한다”며 참전전우 및 가족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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