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출신 조경섭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이 퇴임했다.
조 전 단장은 금성면 덕성리 출신으로 1975년도에 농협 여천군지부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래 무안군지부, 구례군지부, 전남지역본부, 담양군지부 등을 거치면서 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38년간의 농협 재직기간 중 22년 동안을 고향인 농협 담양군지부에서 총무계장, 지도과장, 부지부장, 농정지원단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관내 농협의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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