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훈 주산교회 목사가 녹색전남21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감사로 선출됐다.
녹색전남21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전라남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지구의 희망! 지역의 행동! 지방의제21!’이란 주제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녹색전남21협의회 10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운영조례 규정을 200인 내외로 개정하는 등 조례와 규정을 개정하고 2012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한 총회준비위원장이자 사단법인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광훈 목사는 이어 진행된 임원진 선출에서 세무회계사인 김상일씨와 함께 감사로 선출됐다.
김 목사는 지난 회기에 산림?환경분과위원장과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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