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열(공간기획 대표)씨가 제36대 담양JCI회장에 취임했다.
JCI KOREA-담양(회장 이금백)은 지난 21일 담양문화회관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이재열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2013년도 JCI를 이끌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전철관씨, 내무부회장에 손동범씨, 외무부회장에 박성진씨, 감사에 박은철씨, 사무국장에 김한씨 등이다.
이재열 신임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둬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질 것”이라면서 “담양의 깨끗하고 수려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따뜻한 인심을 외부에 적극 알리고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각종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최익준·국홍주씨가 재적 특별표창을 받고 현역에서 명예롭게 은퇴했다.
또 JC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철관(지구회장)·김한(회장)씨 등이 특별표창을, 김한·박은철(군수), 김영오·박성진(담양군의회 의장), 전정수·김종현(경찰서장 감사패), 주철민·송진원(교육장 감사패)씨 등이 대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김한(최우수 회원), 정태환(최우수 신입회원), 박은서(최우수 부인회원), 최인섭(최우수 분과위원장), 최삼열(자랑스런 선배), 박상국(자랑스런 후배), 김영오(공로패)씨 등이 연차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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