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께 대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근에 있던 A(76) 할머니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인근 들판에서 시작된 불은 잡풀과 비닐하우스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