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방범대장에 임영노(50)씨가 취임했다.
금성자율방범대는 최근 금성면 소재 식당에 이경수 담양군방범연합회장, 각 읍면 방범대 임원진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면방범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임 대장을 비롯 부대장에 박하운·방극동씨, 감사에 김완수·정철원씨, 사무국장 최종덕씨가 맡았다.
임영노 대장은 “방범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해와 슬기를 모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순찰 강화는 물론 범죄예방 및 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금성면방범대는 남녀 5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방범순찰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통한 사회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