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 앨범인쇄조합 활성화 기여

채병래씨
담양읍 백동리에서 신협뷔페웨딩홀을 운영하고 있는 채병래 천사사진관 대표가 한국 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과 한국 프로사진협회 전남도지회로부터 각각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상했다.
채 대표는 사진업계의 발전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사진협회 발전과 회원간의 친목증진 및 봉사로 사진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어려운 여건에서도 금년 초 관내 초중학교 5개교 졸업식에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상을 보여 칭찬받고 있다.
한편 한국 프로사진협회는 1958년 사진작가와 사진업계 종사자들이 회원친목 증진과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결성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국규모의 사단법인이다.
또한 한국 사진앨범 인쇄조합 연합회는 1987년 설립돼 현재 13개 시도지부가 가맹하고 있으며 초·중·고 졸업사진앨범 제작과 공급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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