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 학생 23명이 2013년도 상반기 전라남도 인재육성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성적우수 4명, 저소득 자녀 13명, 다문화가정 장학생 4명, 희망나눔 장학생 2명 등 담양출신 학생 23명이 전남도인재육성 장학생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초등학생은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교생 50만원, 2·3년제 대학생 100만원, 4년제 성적우수 대학생 150만원, 4년제 저소득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해당 장학금은 17일까지 선발장학생의 부모 또는 학생 본인계좌로 입금된다.
담양출신 전남도 인재육성 장학생은 다음과 같다.
△정지성(수북초 3) △한선경(담양남초 4) △이효재(담양동초 5) △김영재(담양중 1) △권혁미(담양여중 2) △남종덕(수북중 3) △손예빈(담양여중 1) △최정원(한재중 3) △양나영(담양고 1) △윤결(창평고 1) △김은혜(담양고 1) △오선희(담양공고 1) △라현주(창평고 2) △강예빈(담양고 2) △조소영(담양공고 2) △이춘화(담양공고 3) △진다솜(담양공고 3) △하헌석(담양공고 3) △김정우(조선대 1) △정미혜(조선대 1) △강소연(대구대 1) △조혜지(동아인재대 3) △김구름(남서울대 3)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