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사랑병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담양사랑병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마스터
  • 승인 2013.04.22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건강증진·예방 질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담양사랑병원 시석 원장


담양사랑병원(대표 원장 시석)이 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담양사랑병원은 지난 2005년 1월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을 건강증진과 예방을 위해 앞장서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2009년 131명, 2010년 104명, 2011년 128명, 2012년 190명 등 주민의 건강 예방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 치매 및 고위험 인지저하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부터 담양군으로부터 전염병 예방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사랑병원은 지난 2009년 약 5개월간 2262건에 달하는 신종플루 검사 및 치료를 실시한데 이어 결핵관리사업 전담병원으로서 격리병상을 운영하는 등 전염병 예방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의료기관 개설시부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다가 누적된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2010년 10월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을 반납했으나 2011년 5월에 재개설해 응급의료체계의 기둥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2005년부터 매년 5천건 이상의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담양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활동, 매월 250여건에 달하는 구급활동에 대해 의료지도 자문 및 교육, 구급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랑병원은 200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도와주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석 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의료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병원을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보건의료사업과 시설 및 의료장비 보강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의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79번지
  • 대표전화 : 061-381-1580
  • 기사제보 : 061-382-4321
  • 인쇄물,기념품,광고문의 : 061-381-3883
  • 팩스 : 061-383-2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근
  • 법인명 : 담양군민신문
  • 제호 : 담양군민신문
  • 등록번호 : 전남 다 00232호
  • 등록일 : 2006-9-14
  • 발행일 : 2006-9-14
  • 발행인/편집인 : 최광원
  • 담양군민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담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dy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