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다문화 음식관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월남쌈부터 필리핀 돼지고기 숯불 바비큐 꼬치, 꼬마김밥 등 보편화된 메뉴들이 선보이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다채롭게 마련된 체험코너에서는 대나무 징검다리 건너기, 오자미 던지기, 대솥쿠리 물고기 잡기, 수상자전거 타기, 대나무 소망등 터널에 소원패 달기 등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초여름을 맞아 가동을 시작한 영산강문화공원의 분수대는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즐거움을 선사하며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또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지향하는 드림스타트의 풍선 나눠 주기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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