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여성위원 2명은 지난 27일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담양에 거주하는 탈북여성 윤모(30)씨 등 2명과 자매결연을 맺었다.보안협력위 여성위원들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탈북과정에서 누적된 심리적 고통과 성․가정 폭력 등 신변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