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마음놓고학교보내기협의회(회장 장명호)는 지난 25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시설 견학 및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마학협은 이날 버스 2대를 대절해 관내 모범 중학생 78명에게 김해에 위치한 조선업 관련업체인 TMC를 비롯 세계정상회의가 열렸던 부산 해운대 벡스코 등지를 견학시켜줬다.
장명호 회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간직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2009년부터 산업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