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여성산악회(회장 남춘자)는 지난 1일 지리산 바래봉으로 6월 산행을 다녀왔다.이날 회원 340명은 지리산 바래봉 정상 산행을 마친 뒤 곡성 장미축제 현장을 둘러봤다.남 회장은 “담양농협 소속 여성조합원 및 고객들로 구성된 여성산악회는 산행활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