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관장 국금표)은 지난 3~4일 완주·군산·대전·담양지역 장애인 100여명을 초청, ‘한마음 Go Go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 군산장애인복지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혜림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의 장애인들과 실무자들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관람, 도자기 체험 등 청정지역 담양의 자연환경과 죽향문화를 체험하고 다른 지역의 장애인들과 우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최형식 담양군수가 직접 참석해 담양을 방문한 타 지역 장애인들을 환영하고 격려해 줬으며, 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지회장 여운복)와 김순옥 찹쌀도너츠에서도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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