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4조팀이 제41회 담양군게이트볼 연합회장기 읍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창평게이트볼 전천후구장에서 열린 이번 연합회장기 읍면대회는 관내 29개팀 31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금성4조팀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수북3조팀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담양읍2조팀과 수북4조팀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봉산 1·2·3조팀과 수북6조팀 등 4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용근 회장은 “대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읍·면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게이트볼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운동과 기량향상을 통해 게이트볼 담양의 명성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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