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원 장려상, 임경빈 특선, 최천국 입선
전라남도 제1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제43회 공예품 대전에서 담양 공예작가들의 3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근 전남도와 전남공예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린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공예품 대전에서 장려상 1점, 입선 2점 등 담양공예작가의 3개 작품을 포함한 관광기념품 15개, 공예품 25개 총 40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 발표됐다
관내 공예작가의 입상작을 보면 공예분야에서 △채상원씨의 ‘예물함’이 장려상 △임경빈씨의 ‘죽향’이 특선 △최천국씨의 ‘살아숨쉬는 혼’이 입선을 각각 차지했다.
입상작들은 지난 2~6일까지 순천 공예특별전시관에 전시됐으며, 오는 8월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전국대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상품개발, 생산 장려금 지원 및 융자,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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