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소년문화의 집, ‘아나바다’ 장터
담양청소년문화의 집, ‘아나바다’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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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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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20일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잘 쓰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사용가능한 물건과 평소에 자신들이 취미로 만든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구매해 다시 쓸 수 있는 체험학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관계자는 “알뜰장터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가정에서 필요없는 물건이 다른 이에게 소중한 물품이 된다는 경험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깨치고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기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나바다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의 준말이다.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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