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담양지사(지사장 장봉모)는 지난 8일 오전 담양 버스터미널과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 상가를 대상으로 ‘하계 가두 절전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절전 캠페인에서는 부채, 절전 팜플릿을 나눠주며 여름철 전력수급의 심각성과 절전 필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전 담양지사는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사용시간외 TV·컴퓨터·충전기 등의 플러그는 뽑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는 곳의 조명은 완전 소등하는 등의 습관만 들여도 한 가정에서 100W 정도의 전기를 줄일 수 있다며 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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