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실천시민연합 금성면지회(회장 현재순)는 지난 22일 봉황리 상신기마을 박규남(82) 할머니 댁을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노후화된 전선을 교체하고 장판을 새로 바꿔주는 등 집안청소와 안전시설 점검·수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집을 정비했다.
현재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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