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부터
오는 9월1일부터 담양대전신협이 담양한빛신협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대전신협(이사장 옥관호)에 따르면 지난 7월31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명칭변경에 대한 안건을 가결한 후 지난 22일 신협중앙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오는 9월1일부터 ‘담양한빛신협’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옥 이사장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의 성장·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담양대전신협이 담양한빛신협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담양읍에도 지점을 개소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사업·지역문화 복지사업·지역사회발전 사업을 전개해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협은 오는 10월1일 담양읍 주민들에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담양읍 지침리 담양문화회관 인근 건물에 ‘담양한빛신협 담양읍지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추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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