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평면청년회(회장 김성계)는 추석을 맞아 벌초대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손이 없어 애태우는 주민들을 위하고 다가오는 경로의 달을 맞아 면내 어르신 위안잔치비용도 마련하기 위한 벌초대행 사업에는 청년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뙤약볕 아래에서 예약된
60여기의 묘를 말끔하게 정리했다.
김성계 회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벌초대행 사업에 흔쾌히 참여해 준 회원들이 고맙다”며 “사업수익금은 면내 어르신 위안잔치 등 좋은 곳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장원 창평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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