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의 모임인 69대동회(회장 김용준·무정식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한재초등학교에서 부부동반 한마음대회를 열고 회원간의 우의를 다졌다.
서울지역 32명, 담양지역 90여명 등 120여명이 참여한 한마음대회는 배구와 족구, 여성회원들의 코끼리 코 잡고 돌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69대동회는 100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재)담양군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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