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연천리 출신으로 서울시 중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선 의원이 최근 평화통일을 위한 홍보와 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문제에 대한 폭넓은 여론수렴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 의원은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민주평통협의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대건피혁 대표이사와 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 민주당 중부 지방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후반기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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