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서 200m 구간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구충곤) 캠퍼스에 명품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조성된다.
담양군과 전남도립대는 지난달 16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수목식재사업에 대한 협의를 갖고 학교 정문 캠퍼스 내 200m 구간 중 은행나무가 심어진 도로변 반대쪽에 가로수를 10년생 메타세쿼이아 20주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마치는 대로 오는 31일까지 메타세쿼이아 수목식재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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