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오후 모교 교정

담양남초교 총동문회(회장 박병현)가 오는 11월2일 모교 교정에서 제15회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 대회에는 30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담 속에 아련한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회포를 풀게 된다.
정기총회를 겸한 기념식과 동문 한마음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들의 화합과 동문회 및 모교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상패가 수여된다.
정기총회에 이어 체육행사, 노래 및 장기자랑 등이 다채롭게 열려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게 된다.
박병현 회장은 “동문들이 이렇듯 한 자리에 모여 우정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단순한 1회성 행사가 아닌 항구적인 모교발전을 다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