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홍금표씨 2위, 김성호씨 3위 입상

담양군파크골프연합회 소속 홍근표·김성호씨가 제5회 담양군연합회장배 호남권 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 개인전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
국민생활체육 담양군파크골프연합회 주최로 지난 12일 담양 백진공원 내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담양에서 50여명을 포함해 광주·전남·전북지역에서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개인전에 출전한 홍근표씨와 김성호씨가 좋은 점수를 얻어 선전했지만 광주 선수에게 종합점수에서 뒤져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박인석 회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경기다”면서 “앞으로 파크골프가 군민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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