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선정

창평 ‘삼지내 흙돌담길, 고택’이 ‘우리 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에서 전국 베스트 30선에 뽑혔다.
우리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는 지역 고유한 향토성을 가진 자원 중 주민들이 개발한 자원을 발굴하기위해 안전행정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안행부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각 시도에서 추천된 145개의 향토자원을 대상으로 향토성, 참신성, 가치성, 활용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30선을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대상을 받은 신안 증도 해풍 건정을 비롯 담양 ‘삼지내 흙돌담길, 고택’, 나주 ‘한반도 지형 느러지’, 구례 ‘야생화 압화’ 등 4개의 향토자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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