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2030산악회(회장 추연안)는 지난 20일 회원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에 위치한 내변산 내소사를 등반했다.
회원들은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직소폭포를 거쳐 내소사로 내려오면서 기암바위로 이뤄진 풍경에 감상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었다.
이어 내변산 정상 인근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도시락을 맛있게 나눠먹고 돌아오는 길에 곰소에 들러 생선회를 먹으며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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