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光·全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대표
이개호 光·全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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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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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 5·18기념문화관 1천명 참석
손학규 전 대표 지역조직 가동 본격화

 

 

 

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동아시아미래재단 광주·전남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광주·전남 동아시아미래재단은 지난 8일 광주 5·18 기념문화관에서 정·관계 인사와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손 전 대표가 참석한 이날 창립대회에는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인 이낙연·김동철·이용섭·임내현 의원이 상임고문으로,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과 김재무 전남도의회 의장은 고문의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이개호 전 부지사는 상임대표를 맡아 광주·전남 동아시아 미래재단을 이끌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담양에서도 박철홍·김동주 도의원과 조홍천·김기성·변정숙 의원을 비롯해 지역민 60여명이 참석해 이 전 부지사에게 힘을 실어줬다.
동아시아미래재단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서 지역화 사업의 첫 출발이 광주·전남동아시아미래재단이다.
재단은 이날 광주·전남 창립대회를 발판으로 경기, 충북, 대전·충남, 강원 등의 순으로 지역별 지부형태의 재단을 확대하고 ‘실사구시’, ‘민심산악회’ 등 손 전 대표의 지지그룹 및 팬클럽 등을 통합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개호 상임대표는 기념사에서 “독일에서 성찰과 모색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가다듬고 온 손학규 상임고문과 함께 지역민의 ‘저녁이 있는 삶’의 재구성을 이루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교류와 협력 증대방안을 중점 연구하고, 대한민국이 21세기 아시아 시대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부지사는 손 전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지리산에서 우연히 맺은 인연 이후 정치적, 인간적 관계를 유지하며 행보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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