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남녀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사랑의 쌀 20㎏들이 1포씩을 전달했다.금성면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주민들의 온기가 있어 지역사회의 체감온도 만큼은 따뜻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