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군수는 그동안 북유럽 자치단체처럼 삶의 질과 소득이 높은 선진국형 담양을 만들고자 열정을 다해왔으며 담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정원이 융합된 생태도시 정책 추진으로 지역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엇보다도 첨단문화복합단지, 일반산업단지, 메타프로방스 및 메타영상세트장 등 1조3천억원이 넘는 대규모 민자유치에 이어 투자실현율을 7~80%대로 끌어 올림으로써 지역 발전을 견인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FTA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축산업을 살리기 위해 농어촌군수협의회 차원에서 대응하고 전남쌀 10대 브랜드 연속 3년, 군 자체적으로 딸기 신품종을 개발 출시해 많은 호평을 받는 등 농축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했다.
특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및 세계대나무협회 10차 총회 등 국제행사 유치로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했으며, 자치단체장 공약 이행율 평가에서 전남도내 1위를 차지한 점 등이 수상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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