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까지, 우회도로 개설
군도 18호선 담양읍 학동리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관음사 입구에 이르는 일부 구간이 내년 5월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담양군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학동리에 조성중인 메타세쿼이아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주진입도로 공사로 인한 차량 및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도로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군은 통행제한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기존 도로에서 구 88고속도로 학동방향으로 500m 진행한 지점에서 테마공원 사업 부지내로 우회전 한 다음 관음사 방향으로 향하는 우회도로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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