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서면에 따르면 LG이노텍(대표이사 이웅범) 광주공장 조현홍 과장 등 10명의 직원은 구랍 7일 저소득 노인 15가구에 전기스위치와 고장난 전구를 교체해 주고, 36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해 주는 등 화재위험을 사전에 예방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노텍은 봉사활동과 함께 1천만원의 장학기금도 기탁했다.
한편 LG이노텍 광주공장은 지난해에 기탁한 복지기금 1천만원을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해 사용됐으며, 이번에 기탁한 장학기금 1천만원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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