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년회의소(회장 이재열)는 최근 지침리에 위치한 담양JCI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전철관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전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손동범씨, 내무부회장에 박성진씨, 외무부회장에 박은철씨, 감사에 정태환·김한씨 등이다.
전철관 회장은 2009년 담양JCI에 입문, 상임부회장과 내무부회장, 대외홍보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청년회의소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의회 의장표창과 JCI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했다.
전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잘 수렴해 효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며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지기 위해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두겠다”며 “담양의 깨끗하고 수려한 천혜의 관광자원과 따뜻한 인심을 외부에 적극 알리고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각종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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