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I KOREA-담양(회장 이재열)은 지난 17일 담양리조트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전철관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2014년도 JCI를 이끌 임원진은 전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손동범씨, 내무부회장에 박성진씨, 외무부회장에 박은철씨, 사무국장에 최재웅씨, 감사에 정태환·김한씨 등이다.
전철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JCI로 거듭나 지역발전에 일조할 것”이라며 “인구감소와 경제침체 등 담양이 처한 위기극복을 위해 청년의 패기와 뜨거운 열정으로 담양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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