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열(초원산장 대표)씨가 용면2지대 방범대장에 취임한다.
용면2지대 방범대는 20일 용면 용연리에 위치한 대흥회관에서 면내 단체장 및 연합회 임원진,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새 임원진으로는 이 대장을 비롯 상임부대장에 신현수씨, 총무에 최흥규씨, 감사에 오광식·정홍균씨가 맡는다.
이날 방범대 활성화와 사회안전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신명수 전 회장이 감사패를 받는다.
신임 이 대장은 “방범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순찰강화는 물론 범죄예방 및 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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