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종(올리브 호프 대표)씨가 사우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사우동우회는 지난 18일 읍내 모처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새 회장에 전영종씨를 회장을 선출했으며 나머지 임원진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사우동우회는 담양중 45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1977년생 동년배들로 결성된 모임으로, 지난해 제35회 담양군선후축구대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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