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살기 읍위원회(위원장 문수현)는 지난 23일 읍내 모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3년 임기의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진은 위원장에 문병수씨가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 추경호·한은자씨, 총무에 장역환씨, 감사는 구정웅·김명숙씨 등이 각각 선임됐다.
문 위원장은 “담양읍이 어떻게 하면 좀 더 건전하고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는지를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담양읍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 할 분들은 언제든지 위원회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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