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마을주민들과 출향인들이 합동세배를 한다.또한 각 마을별로 합동세배를 한 뒤 마을회관에 모여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민속놀이인 윷놀이도 즐긴다.31일 합동세배를 하는 마을은 고서면 고읍리1구와 고읍리2구, 창평면 유천리1구, 대전면 강의리 등이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