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주요 프로필
민주당·신당, 가나다 順
1선거구(읍·무정·금성·용면·월산)

▲민주당 박철홍
‘초롱초롱’ 박철홍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인정도 받았지만 앞으로 재선의원이 되어 전남도의회에서 더 중요한 직책도 맡고 담양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내고 싶다며 재선의지를 불태웠다.
도의원 활동 3년 반동안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각 5번, 전국 최초인 ‘마을기업 조례’와 ‘가축분뇨에 관한 조례’ 2건 포함한 치매에 관한 조례 등 5건 제정하고 3건 개정했다.
금성산성 권역사업, 담양읍 학동 농촌테마공원사업, 대나무엑스포 지원 등 대형 사업을 담양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또한 담양고 도로포장, 장애인교실, 사격장 증축, 담양남초 인조잔디구장, 용면 초등학교 야외화장실, 담양동초 과학실 정비 및 학교시설정비 등 일선 학교 현안사업을 세심하게 챙겼다.
이같은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광주전남 유권자연합으로부터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되기도 한 그는 이 모든 공을 담양주민들의 격려와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스스로 독려하고 있다.
# 주요 프로필
1960년생, 담양읍 지침리 출생
담양남초-담양중-전남고-전남대 정치외교학과-전남대 행정학 석사
전 민선 3기 담양군수 비서실장
전 예스TV 본부장
현대문예 수필가 등단
전 도의회 예결위원회 부위원장
전 민주당 전남도당 조직국장
전 담양대학인연합회 회장
현 민주당 담양 부위원장
현 전남도의회 의원
현 생활정치텃밭포럼 회장
▲신당 허승업
담양군체육회 및 생활체육회를 비롯 왕성한 사회활동을 해온 허승업씨가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 현안 사업과 주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농촌 담양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해왔다는 그는 4-H활동을 통한 농촌 경험, 직장과 사회에서 쌓은 많은 인맥,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체육활동, 인재육성, 지역봉사에도 앞장서 왔다고 자부하고 있다.
더불어 도의회에 입성하면 농촌경제활성화, 주민복지향상, 관광산업, 청년과 노인 일자리 창출, 지역민 소득 연계사업, 기업유치, 지역민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스포츠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했다.
이를 위해 골목을 누비는 이장 같은 의원, 처음과 끝이 변함없는 겸손한 사람, 주민이 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주요 프로필
1957년생, 용면 두장리 출생
용면초-담양중-담양고-남도대학 경찰행정학과-전남대 행정대학원 수료
전 담양군 4H연합회 부회장
전 담양군 생활체육회장
전 통합체육회 상임부회장
전 전라남도 생횔체육회 이사
현 광담통합추진위 공동의장
현 광주·전남발전협의회 회원
현 삼사랑운동 회장
현 안철수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2선거구(봉산·수북·대전·고서·남면·창평·대덕)

▲민주당 김동주
농업인 출신으로 농업전문가를 자처해온 김동주 도의원이 재선 도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그는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생산에 있어서 면적 확대에만 치중하기보다 판로를 개척해 제가격을 받는 방안도 병행하여 추진돼야만 농민들의 의식도 높아지고 삶의 질도 향상될 것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은 8년간의 군의원 재직시 농업 분야에 전력을 다해 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도의원시 유기농 명인 지원 조례 제정으로 전국 교수협회로부터 농업부문 단체상 대상도 수상했다.
이는 개인적인 영광이었지만 그 상은 제가 받은게 아니라 담양군 농민들이 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고 도와주고 이끌어준 결과물로서 군민들 전체가 받은 것이라며 영광을 농민에게 돌렸다.
군의원 2선, 초선 도의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담양 군민들의 생활 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 회초리를 들고 채찍질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 주요 프로필
1957년생, 대덕면 시목리 출생
전 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 부회장
전 만덕초교 운영위원장
전 담양축협 이사
전 담양교육청 행정자문위원
담양군의회 제4·5대 의원
현 전남도의회 의원
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현 도의회 농수산위 부위원장
현 친환경 무상급식추진특별위원
▲민주당 전정철
재선 군의원으로서 제6대 군의회 전·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정철 의장이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담양의 주춧돌이 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도의원 선거에 노크한다.
8년간의 군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군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재 우리 농촌이 안고 있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업인구의 감소와 교육, 복지·문화, 농가소득 감소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고 진단한 그는 “담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화사업과 담양교육의 활성화, 농업소득증대, 군민의 복리증진 사업 등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몸으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했다.
그는 6대 군의회의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개인적인 영광에 보답하기 위해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정치로 군행정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민선 5기에 들어서 정치적 갈등과 반목없이 안정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화합과 협력을 통해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주요 프로필
1957년생, 수북면 오정리 출생
수북초-담양중-조선이공대 전기과-호남대 전기공학과-호남대 경영학 석사
육군병장 만기전역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1·2급 자격증 취득
전 한국전기 안전공사
전 한진엔지니어링 대표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제5대 담양군의회 부의장
제6대 담양군의회 전·후반기 의장
현 전라남도 의장단협의회 부회장
▲신당 구상규
도의회 출마 2회, 민주당 도의원 경선 1회, 군의원 출마 1회 등 4번의 지방의회에 도전해서 고배를 마셨던 구상규씨가 또다시 지방의회 입성을 위한 ‘4전5기’에 나선다.
지난 10여년 동안 어려운 숙제를 받은 학생의 심정으로 담양과 농촌의 문제점을 구석구석 살피며 연구해 왔다는 그는 몸소 농촌 근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힘들고 괴로울 때 항상 함께했던 것처럼 농민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황소같은 일꾼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견제와 균형이 없는 만장일치의 지방의회, 지역감정을 이용한 싹쓸이 정치, 더구나 특정당 일색의 일당 독주의 지방의회는 견제와 감시를 팽개치고 야합과 부패 사슬의 유혹에 눈이 멀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신당행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그는 농업발전, 인구늘리기, 복지향상, 교육, 관광과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된 경제 수입의 바탕위에서 가능하다면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이나 중앙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군민만 섬기는 한결같은 일꾼이 되고자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 주요 프로필
1952년생, 봉산면 와우리 출생
광주공고-조선대 외국어교육과-전남대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전 봉산남초교 총 동창회장
전 조선대 프론티어 학생회장
전남대 총동창회 담양지부 회장
담양 청죽로타리 고문
전 민주당 농어민특위 부위원장
전 국회의원 농업정책 비서
생태도시 담양21 이사
작은사랑 동우회 부회장
▲신당 김갑중
김갑중 대표이사는 담양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 직장생활까지 고향에서 생활하다가 1994년에 창업해 현재는 3개의 제조회사와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소 등을 거느린 성공한 벤처기업인이다.
그는 벤처기업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농업, 축산, 직장, 공무원, 기업인 등의 벤처기업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전남도청의 폭넓은 인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본인의 직업을 충실히 하면서 본인의 직업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 것이 진정 지방자치의원의 자세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
이와함께 정치구도에 기대 당락만을 고민하는 낡은 정치, 실체도 없이 선거에 유리할 것 같다고 저울질하는 얼치기 정치는 국가와 지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없는 것이라면서 자신이 무소속임을 강조했다.
# 주요 프로필
1964년생, 봉산면 연동리 출생
담양중-담양공고-조선대 기계공학과-조선대 산업기계학 석사-전남대 지방자치학 석사-조선대 환경생명공학 박사과정
전 담양군 연청 회장
전 담양군 축구협회 회장
전 전남 경제인협회 이사
전 담양공고 운영위원장
현 담양군 마음놓고학교가기협 부위원장
현 터울동우회 회장
현 (주)신안성환에너지 대표이사
현 (주) 에코닉스 대표이사
▲신당 김진호
수북면에서 태어난 김진호 입지자는 20년 전부터 고서면에서 전기시설 사업을 하면서 마을 이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서면의용소방대장을 맡아 지역사회 일원으로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다.
전기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주민들의 연락을 받을 때 언제든지 달려가 재능봉사를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지만, 주민의 뜻을 살펴 행정서비스를 하는 지름길이 의회 진출이라는 생각에 도의원의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
그는 도의원이 되면 법과 제도만으로 해결하려 했던 지역민들을 살펴 군민 편에서 바라보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 군민생활에 행정이 법과 제도가 아닌 서비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지역현안들을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한 전문 지식과 정치 신인의 약점 보완하기 위해서 스스로 배우고 연구하여 많은 아이디어로 좋은 시책들을 만들어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같이 군민과 했던 약속을 어기면 그 책임을 물어달라며 공약한 내용을 지킬 의지를 내보였다.
# 주요 프로필
1957년생, 수북면 개동리 출생
수북남초교-담양중-동강대 사회복지행정학
전 고서 조기축구회장
전 고서 동운마을 이장
현 고서농협 대의원
현 담양군 외식업지부 운영위원
현 담양군상인연합회 이사
현 고서 상가번영회 부회장
현 고서의용소방대 대장
현 광주담양통합 추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