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주최할 씨밀레동우회(대회장 정태환)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씨밀레동우회는 지난 15일 담양중앙교회 인근 현태택배 담양점 옆 건물에서 각 기수 선·후배 임원진들과 동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선후배축구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정태환 대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경비를 대폭 줄이면서도 실속있는 선후배축구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후배축구대회는 4월 19~20일 양일간 담양중과 담양고 운동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