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센터(언어교육담당 이예후)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사에서 현장실무경력 및 아동 언어발달 촉진 교육 전문가로서의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아 2연속 멘토센터로 지정운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담양센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 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업무수행능력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체계화된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멘티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센터 현장업무에 대한 지원 및 컨설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
양영희 센터장은 “신규 언어발달지도사 현장교육을 언어발달지원사업의 경험이 풍부하고 자질이 우수한 멘토로 발전하는 지도역량 모델을 제시, 언어발달지도사로서의 자부심과 비전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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